이명박 대통령, 김대중 전 대통령 전격 문병

 김대중 전 대통령을 병문안한 이명박 대통령이 11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김 전 대통령의 측근인 박지원 민주당 의원(왼쪽)과 박창일 연세의료원장의 안내로 병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을 병문안한 이명박 대통령이 11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김 전 대통령의 측근인 박지원 민주당 의원(왼쪽)과 박창일 연세의료원장의 안내로 병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11일 오전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을 전격 방문, 폐렴으로 30일째 입원 중인 김대중 전 대통령을 문병했다.

청와대는 “이 대통령이 이날 국무회의를 마치고 김대중 전 대통령을 문병했다”며 “이희호 여사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가능하다면 병실도 방문해 직접 병문안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문병에는 정정길 대통령실장, 맹형규 정무 수석, 이동관 대변인, 김희중 제1부속실장 등이 수행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