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기업 트위터들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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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기업 트위터들이 뭉쳤다.

KT는 기업 블로그 사이트와 트위터를 통해 기업 트위터 운영기업 중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기업들이 모여 공동 프로모션과 사회공헌, 기업 트위터 포털 공동 개발 등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업 트위터 연대에는 KT·MBC·이마트·대한항공·동원참지·기업은행·팬택스카이·매일유업·산돌커뮤니케이션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1차 이벤트로 매달 첫째주 금요일을 ‘기업 트위터 데이’로 정하고 5일 참여기업들이 트위터를 통해 1시간 간격으로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키로 했다. 특히, 기업은행은 이날 9시부터 진행되는 첫 이벤트로 기업트위터데이에서 사용할 일종의 트위터 이름인 ‘해쉬태그’를 공모한다. 이때 선정된 명칭은 2번째 이벤트인 10시부터 참여기업들이 공동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날 이벤트를 통해 참여자들을 선발해 각종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 기업 트위터 연대는 기업 트위터 운영자들의 모임에서 의견이 모아져 진행된 것으로 앞으로 기업 트위터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기업에게는 계속 문호를 개방해 나갈 방침이다. 또, 아나바다 운동과 같은 사회공헌 활동은 물론 참여 기업간 시너지를 높일 수 있는 비즈니스 연계를 통한 공동 프로모션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KT 기업 트위터 운영자인 조주환 대리는 “기업 트위터 모임은 기업 규모와 상관없이 소통과 공유를 강조하는 트위터 특성에 맞춰 기업 트위터를 얼마나 적극적으로 운영하느냐가 참여 기준”이라며 “트위터와 같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기업들이 변화하는 것과 같이 이번 기업트위터 모임이 우리 기업들의 변화에 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