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기준·과총)가 지난 민선 4기 4년 동안 과학기술 혁신에 가장 적극 나선 광역자치단체로 충청북도와 대구광역시를 선정했다.
과총은 올해 첫 제정·시행하는 ‘광역자치단체 과학기술혁신대상’평가 결과, 예산 부문 대상에 충청북도, 행정 부문 대상에 대구광역시가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총 16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언론 모니터링과 과학기술 관련 예산의 비중, 최근 3년간 예산 확보 노력 등을 분석한 결과다.
충청북도는 BT·IT·그린 분야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략적 접근을 통한 U-Bit 기반 오창연구단지 및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등 연구개발 거점단지 조성을 위한 도 차원의 적극적인 예산 확보 및 지원이 높게 평가됐다.
대구광역시는 모바일 특구, 차 부품산업, 테크노폴리스, 세계에너지총회 개최, 신재생에너지, 로봇산업, 연구원 유치 등이 언론에 집중 소개됐다.
심사위원회 분석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3년간 지방 정부는 전체 예산 가운데 과학기술 관련 예산을 평균 2.6% 배정했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