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엔시스가 필리핀 신재생에너지 시장에 진출한다.
유일엔시스는 최근 필리핀의 거대 기업 로페즈그룹과 태양광사업에 관한 전략적 협약(MOA)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로페즈 그룹은 필리핀 최대의 전력공급회사인 멜라코를 비롯해 부동산, 건설, 전기통신, 금융, 미디어 등 다방면에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유일엔시스는 로페즈 기업이 추진하는 태양광 사업의 발전소 설계, 시공 및 설비공급과 발전소 운영기술을 제공하기로 했다.
필리핀은 최근 재생에너지 태양광 관련 발전차액지원제도(FIT) 법안이 통과됐으며 7월중 FIT 단가를 발표할 예정이다.
유일엔시스는 로페즈 그룹외에도 발전소 건립 부지 및 태양광 사업에 관해 여러 기업들과 조율 중에 있다고 밝혔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