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기업이 주도하던 3DTV 시장에 중소기업이 뛰어들었다.
오리온정보통신(대표 박충선)는 3차원 입체(3D)화면을 지원하는 TV겸용 모니터 `톱싱크(TopSync)` 시리즈를 내놨다. 오리온 측은 “24인치 대에서 TV 겸용 모니터 제품이 3D로 나오기는 처음”이라며 “특히 디자인에서 생산까지 모두 자체 기술로 국내에서 생산했다”고 말했다.
지난달 선보인 `ORD2409HTV`는 대만 AUO 패널을 사용했으며 편광 필름 방식으로 3D를 구현했다. 3DTV와 모니터를 동시에 사용하고 3D게임 · HDMI · 컴포넌트 등 여러 단자를 내장해 다양한 콘솔게임을 HD급 화질로 즐길 수 있다. 응답속도 2ms 와 140만대 1 동적명암비로 3DTV 방송과 3D 게임을 구현한다.
오리온정보통신은 시장 상황에 따라 3D 제품 수를 늘려 나갈 계획이다. 오리온정보통신은 업계에서 처음으로 3년 AS 무상보증(단 패널은 12개월)을 실시 중이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