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성홀딩스가 광변환 효율 19%에 달하는 고효율 태양전지 시제품을 판매하는데 성공했다.
태양전지 전문기업 신성홀딩스(대표이사 김균섭) 기술연구소는 올초 개발한 19% 효율의 태양전지를 미국의 집광형 모듈회사인 A사 제품에 적용, 효율을 검증 받아 시제품 500장에 대한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이번 계약에서는 기존 태양전지에 비해 3.5배 높은 가격으로 판매돼 고부가가치 사업으로의 시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신성홀딩스 관계자는 “그 동안 초고효율 태양전지 시제품 판매에 성공함에 따라 변환효율이 19%가 넘는 초고효율 태양전지 시장성이 충분히 있음을 확인했다”며 “내년까지 초고효율 태양전지 대량 생산체제 구축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해 경쟁기업들과의 기술격차를 더 벌려 세계 태양광 선도기업에 올라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주 기자 kyj@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