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협회, 이만득 회장 재선임

한국도시가스협회는 7일 서울 반포 메리어트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011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한국도시가스협회는 7일 서울 반포 메리어트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011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한국도시가스협회는 7일 정기총회를 열고 이만득 회장의 연임을 의결했다.

 이 같은 결정은 기업 오너가 회장인 경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유임토록 하는 협회 관례에 따른 것이다. 정기총회에 앞서 열린 이사회에서도 만장일치로 이만득 회장의 유임을 찬성했다.

 이에 따라 김기호 협회 부회장과 김진덕 협회 상무 등 집행부도 재신임 받게 됐다. 비상근이사도 지식경제부와의 협의를 거쳐 제자리를 지키게 될 전망이다.

 총회에서 임시의장을 맡은 조민래 대한도시가스 사장은 “협회의 관례는 물론이고 회원사의 공동 이익과 발전을 위해 이만득 현 회장과 집행부를 유임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만득 도시가스협회장은 “지난 3년 임기 동안 과오가 없었던 것은 임원들과 회원사들의 노력에 의해서였다”며 “협회 발전을 위해 향후 3년간 더 잘하도록 열심히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도시가스협회는 이날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신규 수요를 확보하기 위해 △도시가스산업의 지속가능한 중장기 경영전략 연구 △목표관리제를 활용한 천연가스 보급 확대 방안 추진 △대체 천연가스사업 참여 방안 연구 △CNG 충전사업 사업체계 기준 정립 △소형 열병합 및 가스냉방 보급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발전용 도시가스 공급 일원화 방안 연구 등의 올해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유창선기자 yuda@etnews.co.kr

도시가스협회, 이만득 회장 재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