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3D제작자협회, 3D 콘텐츠 확산사업 나선다

 사단법인 한국리얼3D제작자협회(회장 김태섭)는 3D콘텐츠의 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글로벌 기술표준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3D 콘텐츠기술 포럼 운영사업’을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2012년까지 3단계로 시행되며 한국리얼3D제작자협회는 이를 통해 국내 3D 콘텐츠 제작기술 및 표준화 방향을 제시하고 유통효율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또 정기적인 세미나를 개최해 시장현황과 기술동향을 분석, 소개하고 유명인사의 강연을 통해 실질적인 기술 논의의 장으로 활용된다. 첫 세미나는 5월 12일 국내외 전문가 300명을 초청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리얼3D제작자협회는 해당 포럼 운영사업을 실질적 제작기술 포럼으로 특화시켜 3D촬영기술, 후반작업(CG), 3D변환기술 등 주요 3대 기술에 대한 안정적 기반 마련과 전문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김태섭 한국리얼3D제작자협회장은 “3D 콘텐츠기술 포럼은 한국, 중국, 미국을 대표하는 3개국과 3D협회로 우선 시작하지만, 향후 일본, 호주를 포함한 5개국과 영국, 인도, 유럽 1개국이 추가될 예정”이라며 “국내 주도 3D포럼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이 명실상부한 3D 콘텐츠 산업의 세계적 리더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리얼3D콘텐츠제작자협회는 국내 3D산업을 망라하는 각 분야의 중견, 벤처기업 및 대기업, 관련 연구기관, 학계기관 등 80여 개의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는 문화부 산하사단법인으로 국내 유일의 3D콘텐츠 전문협회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