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표준원(원장 허경)은 아·태지역 23개국의 표준협력을 위한 PASC(태평양지역표준회의) 총회에 참가해 재난과 관련된 표준활동에 대해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회의는 3월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됐다. 기존 재난방지를 위해 표준화에만 국한되었던 것과는 다르게 이번 회의에서는 재난 발생 시 올바른 정보전달을 위한 표준 등 사후조치 및 구호활동에 대한 표준개발이 제안됐다.
또 이 회의에서 기표원은 중국·일본과 양자회의를 개최해 3국의 민간표준화 활동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인도와는 탄소라벨링 관련 공동 협력방안, 몽고와는 계량 적합성분야의 지원방안을 협의했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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