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공일 무역협회장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되는 삼각위원회(Trilateral Commission) 연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6일 출국한다. 삼각위원회는 세계 정치〃경제〃사회의 미래 비전과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모임으로 헨리 키신저 前 미국 국무장관, 조셉 나이 하바드대 교수, 도미니크 스트라우스 칸 IMF 총재, 로버트 졸릭 세계은행 총재 등이 참석한다. 사공 회장은 방미 중 한국경제학회(KES)에서 G20의 미래에 대한 강의도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