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2012년 클라우드 서비스 개시

 코스콤이 증권사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시한다.

 코스콤(대표 우주하)은 오는 2012년 상반기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코스콤은 오는 하반기 3~4개 증권사와 공동으로 플랫폼 개선과 더불어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시뮬레이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부터 점차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코스콤은 모바일 트레이딩 서비스와 HTS 공용모듈(SaaS), 개발프레임워크(PaaS), 서버 리소스 공유(Iaas)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코스콤 측은 클라우드 서비스로 소프트웨어 구매 등 IT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및 신규 증권사의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김창수 전략사업단장은 “클라우드 서비스는 종전의 정형화된 상품 서비스 구조에서 탈피해 모든 고객이 해당 상품을 선택적으로 저렴하게 이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선보일 포스트 파워베이스(증권사 원장 ASP)에도 클라우드컴퓨팅 환경을 적용해 시장 점유율을 대폭 끌어올릴 수 있는 솔루션 서비스로 업그레이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