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슬리, 업계 최고 전류 측정폭 제공하는 시스템 소스미터 계측기 출시

키슬리, 업계 최고 전류 측정폭 제공하는 시스템 소스미터 계측기 출시

 키슬리인스트루먼츠(지사장 양석용)는 경쟁 제품 대비 가장 넓은 전류 측정 범위를 제공하는 ‘시스템 소스미터 계측기(모델명 2651A)’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4상 전압 및 전류 소스·부하와 정밀 전압·전류계를 결합된 형태로 제공해 유연성을 대폭 높였다. 반도체 특성분석·정밀 전원 공급·전류 소스 등 여러 계측 기능을 통합했으며, 키슬리의 독자 ‘TSP-링크’ 기술을 적용해 동기화된 다채널로 확장 가능하다.

 디지타이징 혹은 적분 측정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독립된 두 개의 아날로그-디지털(A/D) 컨버터는 서로 테스트 처리량에 영향을 주지 않아 동시 처리가 수월하다.

 TSP-링크로 2651A 두 대를 병렬로 연결하면 시스템의 전류 범위가 50A에서 100A로 확장된다. 이는 가장 근접한 경쟁사 솔루션보다 2.5~5배 높은 수준이다. 두 대의 장치를 직렬로 연결하면 전압 범위가 40V에서 80V로 확장된다. 계측기에 내장된 테스트 스크립트 프로세서는 사용자가 여러 대의 장비를 단일 장비처럼 작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업체 양석용 지사장은 “2651A는 고휘도 LED·전력 반도체·DC-DC 컨버터·배터리를 비롯한 고전력 소재 등 다양한 영역을 테스트하는데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수기자 goldlion2@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