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CI 교체…`국민을 먼저 생각합니다` 슬로건 채택

KB금융, CI 교체…`국민을 먼저 생각합니다` 슬로건 채택

  KB금융그룹은 12일 KB 심벌을 계열사 이름 앞으로 재배치하는 등 기업이미지(CI) 체계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또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국민을 먼저 생각합니다’를 그룹 슬로건으로 채택했다.

 KB금융은 이번 체계 개선에서 KB금융지주와 9개의 계열사 가운데 국민은행과 KB국민카드는 ‘국민’을 이름에 활용하고 나머지 계열사는 KB와 업무영역을 결합한 형식을 사용키로 했다. 이와함께 일관되고 체계적인 그룹 브랜드 관리와 육성을 위해 임영록 사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계열사 임원들을 위원으로 한 비상설기구인 브랜드관리위원회를 신설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종합금융그룹으로서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계열사 등 일체감 강화를 위해 CI 체계를 개선했다”면서 “KB의 브랜드가 국민 모두에게 더 쉽고 편안하게 받아들여지는 금융브랜드가 되도록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