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 현장 중심 경영 박차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14일 그룹사 영업점을 방문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14일 그룹사 영업점을 방문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의 ‘현장중심 경영’에 속도가 붙었다.

 한 회장은 14일 신한금융투자 명동지점과 신한은행 종로광장시장지점을 사전 예고 없이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 회장은 영업점 직원이 부담이 없도록 업무가 끝난 시간에 맞춰 영업점을 방문, 직원들을 격려하고 영업 현장에서의 어려움 등 건의사항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한 회장은 “어려운 영업 환경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여러분들이 있기에 우리가 최고의 금융그룹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며 “신한금융그룹이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지난달 23일 신한금융지주의 대표이사 회장으로 취임한 한 회장은 전 그룹사 경영진은 물론이고 일선 영업 현장 직원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통해 현장 중심 경영 의지를 표명하고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직원들과의 친밀도를 높이고 있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 현장 중심 경영 박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