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난야, 5분기 연속 적자

 대만 최대 D램 제조 업체인 난야가 적자를 지속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난야는 지난 1분기 영업손실 77억대만달러, 당기순손실 90억대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4분기보다 소폭 개선된 실적이나 적자를 면치 못했으며 작년 1분기와 비교했을 때는 400~500%대 마이너스 성장이다. 대만 디지타임스는 난야가 5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난야는 1분기 반도체 출하에 있어 4분기 대비 20%, 작년 동기 대비 88%가 늘었다고 밝혔지만 지난 1~3월 동안 D램 평균 가격이 23% 하락해 수익성이 나빴다고 설명했다.

 난야 외에도 대만의 다른 D램 업체들도 1분기 적자를 기록했다. 이노테라는 매출 96억대만달러 매출에 40억대만달러 당기순손실을, 파워칩은 50억대만달러 손실을 지난 1분기에 입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