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영자상`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등 4인

`한국 경영자상`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등 4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등 4인이 한국능률협회(KMA)의 ‘2011 한국의 경영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43회째를 맞는 이 상은 존경받는 경영자의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제정했다. 신 회장, 김 부회장과 함께 홍성종 남양공업 회장, 이장호 부산은행 은행장이 공동 수상했다.

 협회 측은 “350여명으로 구성된 추천인단의 후보자 추천을 받고 나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재무건전성·수익성 등 경영능력과 함께 사회공헌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고 말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유통, 석유화학, 식품 등의 분야에서 탁월한 국제금융감각과 화합의 리더십을 보여주며 훌륭한 경영을 펼친 점이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반석 LG화학 부회장은 ‘강한 변화’를 위한 스피드 경영을 실행하면서 지난해 순이익 2조원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실적이 높이 평가 받았다. 홍성종 남양공업 회장은 끈끈한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기술경영과 내실경영을 펼친 점, 이장호 부산은행장은 BS금융지주를 출범시키는 등 부산은행을 지역금융그룹으로 키워낸 공로가 인정됐다고 협회는 설명했다. 시상식은 내달 9일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한국 경영자상`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등 4인
LG화학 김반석 부회장
LG화학 김반석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