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버라이즌이 4세대 롱텀에볼루션(LTE)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버라이즌은 28일(현지시각) 4G LTE를 지원하는 삼성 갤럭시탭 10.1과 HP 넷북 공급을 시작한다.
버라이즌이 공급하는 4G 지원 삼성 갤럭시탭 10.1은 2년 약정 기준으로 529.99달러(16GB 모델), 629.99달러(32GB 모델)에 공급된다. 와이파이 전용 버전보다 30달러만 더 지불하면 된다.
2년 약정 4G LTE 요금제가 아닐 경우에도 가격은 그리 높이 뛰지 않는다. 무약정일 때에는 16GB가 629.99달러, 32GB가 729.99달러로 아이패드2(3G 지원)와 약 100달러 정도 차이난다.
또 버라이즌은 4G LTE 지원 HP 노트북도 최초로 공급한다. 현재 노트북이나 넷북에서 4G 이동통신을 이용하려면 4G 지원 모뎀이나 핫스팟을 장착해야 한다. LG VL600 모뎀이나 삼성 4G LTE 모바일 핫스팟 등이 있다.
버라이즌이 공급하는 HP 파빌리온 dm1-3010nr 엔터테인먼트 PC는 올 초 CES 2011에서 처음 소개되었으며 1.60GHz AMD 듀얼코어 E-350 프로세서, 2GB DDR 램, 320GB 하드드라이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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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선기자 h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