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헬스케어, 상반기 매출 241억원

 의료영상정보솔루션 전문기업 인피니트헬스케어(대표 이선주)는 올해 상반기 매출 241억원, 순이익 20억원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과 순이익은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각각 1.7%, 3.6% 증가한 수치다. 특히 수출은 48% 증가한 642만달러를 달성했다.

 인피니트 측은 국내 의료영상전송시스템(PACS) 시장에서는 서비스 매출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대지진에도 불구하고 일본 실적이 기대 이상으로 좋아 수출 증가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일본에선 3D 제품 판매 호조와 치과용 PACS 계약이 늘어 연간 목표 400만달러의 절반이 넘는 228만달러를 상반기에 달성했다.

 미국 시장에서도 상반기에 227만달러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최근 미국 현지 대형 GPO(병원 위주의 집단제품구매채널)인 ‘아메리넷(Amerinet)’과 계약하면서 하반기부터 아메리넷 소속 병원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성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메리넷은 미국 내 2200개의 병원과 1만2885개의 의원을 고객으로 확보한 대규모 GPO다.

김민수기자 mim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