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는 이온으로 세균을 제거하는 ‘케어스 공기제균기’(AS-0110GI)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세련된 디자인으로 ‘굿 디자인 어워드 2010’과 ‘iF 디자인 어워드 2011’에서 연이어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원버튼 시스템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바이탈 이온’ 기술을 적용해 공기 속 유해 물질인 세균과 곰팡이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바이탈 이온은 마이너스(-), 플러스(+) 이온을 다량 생성해 각종 바이러스, 곰팡이, 세균 등 유해물질의 단백질 구조를 파괴하고 무해물질로 전환하는 기술이다.
일시불 전용 제품이며 판매가는 14만9000원이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