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개막하는 `아시아 명품 가전 브랜드쇼 에이텝스 2012`에는 TV와 대형 백색가전 이외에 다양한 품목들이 선보인다. 디지털카메라와 로봇청소기, 차량용 블랙박스는 물론 명품을 꿈꾸는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 제품들도 전시장에 등장할 예정이다.
![[에이텝스 2012]눈길가는 명품 중견가전 제품들](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2/09/12/330127_20120912145206_943_0001.jpg)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플래그십 DSLR 카메라 `EOS-1D X`와 콤팩트카메라 `파워샷 G1 X` 등 업계를 대표하는 명품 카메라를 대거 전시한다. 회사 측은 현존 디지털카메라의 최고 제품이라고 자신했다.
수출을 많이 하는 중견기업 모뉴엘은 신형 로봇청소기 `클링클링`이 대표 제품이다. 일반 DC모터에 비해 수명이 약 10배 정도 긴 BLDC 모터를 탑재했고, 먼지 흡입력도 최대 30%까지 높인 제품이다.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이 포함되지 않은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사용했고 수명도 약 3배 길어졌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모뉴엘은 전문 미용보습기도 이번에 공개키로 했다.
블랙박스시장 강자로 떠오론 미동전자통신은 `유라이브`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유라이브 알바트로스`는 2.4인치 LCD 터치스크린 화면을 탑재했고 직관적 제어가 강점이다. 전방과 후방 영상을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 300만 화소 카메라에 120도의 최적 화학도 강점이다.
고급 오디오와 홈시어터 온라인 사이트를 운영하는 하이파이클럽은 이번 전시회에 독일 명품 가전회사인 로위(LOEWE)의 무선 디지털 플레이어와 초고화질 블루레이플레이어를 선보인다. 안경식 대형화면 시스템, 하이엔드 헤드폰 등을 선보인다.
캔트피엘티는 콜센터에 필요한 최적의 헤드셋과 디지털 앰프 등을 소개한다. `자브라링크 850`은 USB포트로 전원을 공급받고 디지털 앰프로 탁월한 음성 품질을 제공한다. 수신잡음과 주변 소음을 제거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간단하고 쉬운 설치로 다자간 통화와 동시청취가 가능하다.
유진로봇은 청소로봇 `아이클레보 아르떼`에 집중한다. 스마트 비전맵핑 방식과 15개 센서로 장애물 인식기능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회사는 문턱넘기 능력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유진로봇의 아이클레보는 서비스로봇 최초로 지식경제부가 선정하는 지난해 `세계일류상품`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에이텝스 2012에서는 모바일 액세서리 특별관도 마련됐다. 업계는 스마트기기용 액세서리 시장이 지난해 5000억원에서 올해는 1조원 규모로 두 배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스마트폰과 패드의 보급이 확산되면서 액세서리 역시 프리미엄화, 고급화 경향이 뚜렷하다.
중앙티앤씨는 다향한 재질의 스마트폰 케이스와 `리듬`이라는 이름의 스피커 독, 이어폰 시리즈를 공개한다. 아아가드는 강화유리 파손방지필름과 방수케이스, 블루투스 장치 등을 전시한다. 애플민트플랫폼은 피규어와 정밀한 토이를 만드는 기술로 제작한 스마트폰케이스를 선보인다. 세밀한 디자인에 편리성까지 가미한 동물 모양 케이스까지 선보인다. 엔앰텍코리아와 오토커넥터, 디오시스템 등 다양한 업체들도 자신만의 디자인을 강조한 신제품을 선보이기로 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