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은 위치기반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롯데정보통신은 방송통신위원회의 위치정보 사업 허가 심사를 통과, 직접 위치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자격을 갖췄다. 이를 기반으로 잠실에 건설 중인 초고층빌딩 `롯데월드타워`를 대상으로 위치기반 스마트 서비스를 개발한다.
롯데정보통신의 위치기반서비스는 와이파이 AP의 신호와 분석 기술을 이용, 실내에서도 위치를 측정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다. 스마트폰에 내장된 가속센서, 마그네틱센서 등 센서 활용 기술을 바탕으로 오차 범위를 5m 이내로 줄였다.
롯데월드타워 위치기반 서비스는 실내 보행자용 길안내 서비스, 매장과 행사정보 안내, 증강현실, 가상현실, 주차정보 등이다. 롯데월드몰 준공 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신현수 롯데정보통신 하이테크부문장 이사는 “실외 중심이었던 위치기반 서비스가 실내로 확대됐다”며 “실내 위치기반 서비스 사업 경험과 노하우로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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