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로드코리아, 클라우드 서비스로 베트남 방송 9월 시작

CTS가 만든 지로드코리아(대표 이영표)가 이달 베트남 국영방송 VTC 라이브와 N스크린 클라우드 서비스로 주문형비디오(VoD)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국내 체류하고 있는 베트남인 약 12만명에게 희소식이다. 지로드코리아는 필리핀, 태국, 몽골 방송도 내년부터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로드코리아, 클라우드 서비스로 베트남 방송 9월 시작

지로드코리아는 CTS의 미국 기반 지로드USA에서 클라우드 방송을 시작해 한국으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지로드코리아 클라우드 모델은 △앱 퍼블리싱 △클라우드 방송 솔루션 △앱 비즈니스 플랫폼 △클라우드 호스팅으로 이뤄져 있다. 클라우드에 올라온 비디오, 오디오, 전자책 등 콘텐츠를 어디서나 내려받아 볼 수 있다.

기업이 직접 방송할 수도 있다. 사용자가 별도의 저장 공간과 방송 송출장비·소프트웨어 없이도 클라우드를 이용해 손쉽게 스마트 미디어 방송 서비스가 가능하다.

지로드코리아는 앱을 만들어 모바일, 스마트패드, TV, OTT셋톱박스 등 다양한 기기에서 N스크린 방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경복 지로드코리아 부장은 “현재 일부 종합유선방송사업자와 N스크린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다”며 “사용자가 최적화된 N스크린 방송 서비스로 콘텐츠의 경쟁력을 높이고 비용절감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