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버즈피아 인수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이 스마트폰 론처 개발사 버즈피아(대표 서정일)를 인수했다고 10일 밝혔다.

다음은 지난 3월 버즈피아 지분 20%를 인수하며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으며, 이번에 과반 이상 지분을 확보하며 경영권을 인수했다.

버즈피아는 삼성전자 LG전자 화웨이 샤프 등 국내외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와 함께 일해온 인력들이 설립한 론처 개발 벤처다.

다음은 스마트폰 론처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가진 버즈피아의 인수로 다음의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기대다. 버즈피아도 다양한 제휴와 마케팅으로 국내외에서 선도적 모바일 론처로 자리잡는다는 목표다.

버즈피아는 스마트폰 홈스크린을 타인과 공유하는 신개념 SNS 론처로 국내외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김주리 다음 전략투자담당 이사는 “새 모바일 플랫폼으로 성장 가능성을 보이는 론처 시장에서 버즈피아의 앞선 기술력은 론처 대중화를 이끌 것”이라며 “다음은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벤처기업에 대한 공격적 투자〃인수로 시너지를 창출하고 완성도 높은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