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전략 스마트폰 `LG G2`가 해외 IT 전문 매체가 선정한 `올해의 제품`과 `올해의 휴대폰`으로 동시에 선정됐다.
LG전자는 영국 스터프(Stuff)가 매년 진행하는 `스터프 가젯 어워드`에서 G2가 `올해의 제품(Gadeget of the Year)`과 `올해의 휴대폰(Phone of the Year)`에 동시에 이름을 올렸다고 5일 밝혔다.

스터프는 세계 30여 국가에서 발행되는 영국의 IT 전문 매거진으로 매년 휴대폰, TV, PC 등 IT·전자제품을 대상으로 가장 뛰어난 제품을 발표한다. 스터프는 올해 22개의 베스트 제품을 발표했고, 베스트 오브 베스트 격인 올해의 제품은 G2로 결정했다.
스터프는 G2에 대해 “G2를 만져본 사람은 그 매력에 빠질 수밖에 없다”고 호평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