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연구원(원장 김경원)은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고캠퍼스(UCSD)와 산업 안전기술 개발에서 협력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전자부품연구원과 UCSD는 산업안전용 모듈, 센서 등의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인력과 정보도 교류하기로 했다. 특히 안전제어 로봇, 청력보호구, 지능형 전자펜스 등 산업안전용 제품 개발에 집중한다.
김경원 전자부품연구원장은 “이번 기술협력으로 국내 산업안전망 인프라 강화를 위한 핵심기술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며 “연구개발 성과가 중소·벤처기업을 통해 실제 상용화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UCSD는 2014년 세계 대학순위 14위에 올랐다. 엔지니어링, 컴퓨터 공학, 생명공학 분야 연구개발에 강점이 있다는 평가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