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SW상품대상 추천작]유니시큐어 `유니세이프 CRS`

유니시큐어(대표 지문규)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오류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안정적인 모바일 앱 서비스를 운영하도록 지원하는 솔루션 ‘유니세이프CRS’를 출품했다.

[신SW상품대상 추천작]유니시큐어 `유니세이프 CRS`

모바일 앱 개발 시에 테스트와 철저한 검증에도 정식 배포 후 많은 사용자가 환경에 따라 다양한 오류 상황을 경험한다. 앱 오류에 대응하려면 어떤 환경에서 어떠한 동작을 했는지를 파악해 오류의 유형을 분석해야 하지만 수많은 사용자 기기 환경을 일일이 알기 어렵고 오류 재현 어려움으로 원인 분석이 쉽지 않다.

유니세이프CRS를 이용하면 앱 오류 정보에 대해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다양한 오류 분석 통계 자료를 통해 체계적인 오류 관리가 가능하다.

제품은 액티브X가 필요 없는 보안메일, 가상키패드, 엔드투엔드 암호화제품, 결제 기술, 모바일 앱 위변조 기술 등을 탑재했다. 모바일 앱 위변조는 웹서비스 인증방법에 대한 특허도 획득했다.

모바일관제 기술도 유니세이프CRS의 장점이다. 모바일 앱에 대한 오류보고를 자동적으로 수행하며 iOS와 안드로이드 등 모든 모바일 운용체계(OS)를 지원한다.

유니세이프CRS는 기업의 모바일 앱 서비스 출시 시 사용자, 네트워크, 기기 환경에 대한 오류파악으로 오류에 대한 대책과 결과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수치화한다. 개발단계에서 적용하면 보다 안정적인 앱을 개발할 수 있다.

앱이 비정상적으로 종료할 때만 오류 정보를 자동으로 생성하고 실시간 전송해 앱 성능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오류에 대한 세부 정보를 통한 정확한 분석과 일별, 월별 통계와 실시간 현황 관제 기능도 제공한다.

▶OS:안드로이드, iOS, 유닉스, 리눅스, 윈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오류 관리 및 체계적인 서비스 지원 솔루션

▶문의:(02)582-7742

[지문규 유니시큐어 대표]

“최근 모바일 비즈니스가 성장하면서 앱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지만 오류에 대한 대응은 미진한 상황입니다. 효율적인 서비스가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많고, 다시 새로운 앱을 개발하는 이중 투자로 비용이 낭비되고 있습니다. 앱 서비스 품질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지만 실제 앱 서비스 관리가 미진하다는 시장 평가가 많습니다.”

지문규 유니시큐어 대표는 자사 제품인 유니세이프CRS를 도입하면 앱 비정상적으로 종료됐을 때 사용자와 네트워크, 기기 환경을 파악해 오류에 대한 대책과 결과를 수치로 산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모바일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앱 개발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지 대표는 “현재 앱 오류 보고 서비스에 대한 시장 요구가 늘고 있는 시장 진입기에 들어섰다”며 “고객이 오류에 대한 대응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니시큐어는 저렴한 가격정책, 시장선점에 의한 브랜드 이미지 창출과 지속적으로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앱 오류 보고 서비스 트렌드를 선도할 계획이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