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원장 이원복)은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과 원자력 분야 부품·기기 등 안전성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원자력 분야 부품시험인증과 수명 분석 및 계측기기 검교 등 관련 분야 국산화 사업을 추진한다. △원자력 분야 공동 연구개발과 결과물에대한 검증 △기기검증 시험기준 및 절차 수립 △수명분석을 위한 방사선 조사시험 △복합체 기계적 특성평가부문 재료시험 분석 △측정기기 교정 업무 및 정밀측정 기술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에 적극 나선다.
KTL은 원자력 분야를 비롯해 소재, 의료기기, 표준계측, 환경, 전자전기 및 정보통신 등 전 산업분야 시험인증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원복 KTL 원장은 “우수인력과 최첨단 연구장비 공동활용으로 원자력 부품과 기기검증 시험기준을 마련하고 원자력 분야 인증에 대한 안전성을 높이는 등 원자력 산업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