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스톤 “신제품 스마트폰 강화 유리 3종 발표...한달간 판촉 이벤트도”

`호두 클리어 글라스(HODOO CLEAR GLASS)`라는 스마트폰 화면 보호 강화유리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는 화이트스톤은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제품 발표와 함께 할인 쿠폰 지급 등 출시 기념 이벤트를 15일부터 다음달까지 약 한달간 진행한다.

화이트스톤 “신제품 스마트폰 강화 유리 3종 발표...한달간 판촉 이벤트도”

`호두 글라스`는 스마트폰 화면을 보호하기 위한 0.33mm 강화유리 제품이다. 9H의 높은 표면 경도 `호두` 강화유리로 일상 생활에서 발생하는 스마트폰 스크래치 와 충격, 파손 위험에서 보호해준다. 99% 높은 투과율로 스마트 기기 본연의 선명한 화면 제공 과 빠르고 섬세한 터치감을 제공한다. 올레포빅 코팅으로 오염 및 지문 걱정없이 스마트폰을 깨끗하게 사용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화이트스톤이 이번에 새로 내놓은 신제품은 아이폰SE용 강화유리인 `호두 클리어 글라스`와 LG G5용 강화유리 `플렉시블 글라스`, 강화유리 부착이 어려운 소비자를 위해 쉽게 부착할 수 있게한 자체개발품 `EA(Express Align)` 등 3종류다. 이중 `EA`는 아이폰SE와 아이폰6 시리즈(S/S 플러스)용이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화이트스톤은 자체 온라인 쇼핑몰인 호두몰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