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스스로 알아서 보행자 인식하는 `똑똑한 신호등` 등장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서비스입니다. 9월 5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투데이 이슈]스스로 알아서 보행자 인식하는 `똑똑한 신호등` 등장

1.[1면]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운항정보안내시스템 국산화에 성공했습니다. 사업 착수 5년 만입니다. 외산 소프트웨어(SW) 종속 문제를 해결하고 유지관리 비용을 줄입니다. 해외 U에어포트 사업 수행 시 국산 SW 수출도 기대됩니다.

◇바로가기:인천공항公, 운항정보안내시스템 국산화

[투데이 이슈]스스로 알아서 보행자 인식하는 `똑똑한 신호등` 등장

2.[9면] 횡단보도 앞에 선 보행자를 자동으로 인식해 신호등을 작동시키는 `똑똑한` 교통 보조 시스템이 등장했습니다. 사고예방 효과와 효율적 신호등 운용으로 원활한 교통흐름 유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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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이슈]스스로 알아서 보행자 인식하는 `똑똑한 신호등` 등장

3.[12면] 구글이 `아라(Ara)`라는 프로젝트로 지난 3년간 야심차게 추진해 온 `모듈러 스마트폰` 사업을 접었습니다. 그동안 쌓은 기술은 라이선스 방식으로 판매할 계획입니다.

◇바로가기: 구글, `모듈러 스마트폰 사업` 접는다

[투데이 이슈]스스로 알아서 보행자 인식하는 `똑똑한 신호등` 등장

4.[21면] 현대자동차가 100% 국산부품을 장착한 새로운 수소전기자동차 개발을 마치고 출시에 앞서 혹서·혹한 테스트에 들어갔습니다. 기존 양산차를 변형한 모델이 아니라 수소전기자동차 전용 플랫폼으로 구성된 이 차량은 1회 충전거리가 800㎞, 최고 속도가 170㎞/h에 달합니다.

◇바로가기: 현대차, 2018년 수소전기차 `100% 국산 부품`으로 달린다

김현민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