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전자정부 방향은 '지능형 정부'와 '스마트 네이션'이다. 지능형 정부는 디지털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 결합으로 국민과 직접 소통하고 최적 정책 대안을 찾아주는 똑똑한 비서형 정부다. 스마트 네이션은 실생활에 맞 닿은 오프라인 서비스까지 제공,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체감하는 보편적 정부서비스다.
![[공공솔루션마켓 2017]전자정부 방향은 '지능형정부'와 '스마트 네이션'](https://img.etnews.com/photonews/1704/941521_20170407162024_088_0001.jpg)
지능형 정부는 정부행정 전반과 공무원 일하는 방식을 혁신한다. 사물인터넷·클라우드·빅데이터·모바일(ICBM)과 AI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다. 국민 개인별 최적화 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조세, 부패 등 사회정의와 형평성을 실현한다. 스스로 진단하고 진화하는 지능정보기술로 행정을 혁신한다. AI와 빅데이터 기반 혁신 여건을 갖췄다.
구현 목표는 △마음을 보살피는 정부 △사전에 해결하는 정부 △가치를 공유하는 정부 △안전을 지켜주는 정부다. 서비스 추진방향은 시민경험 극대화, 생애주기와 일상 틈새 비서 서비스, 온디맨드 온오프라인연계(O2O) 기반 멀티채널이다. 일하는 방식은 AI가 사전에 문제를 인지하고 스스로 대안을 제시해 개선한다. 분석기반 투명·첨단 행정 프로세스를 만든다.
민관협업 정책결정, 디지털 기반 시민정신을 확립한다. 선제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생활 인프라, 위험 인식형 자기보안 체계를 구축한다. 특정 서비스 사용자 중심 경험이 아닌 서비스 대상, 채널, 접근방식을 확대해 국민 일상을 보살핀다.
![[공공솔루션마켓 2017]전자정부 방향은 '지능형정부'와 '스마트 네이션'](https://img.etnews.com/photonews/1704/941521_20170407162024_088_0002.jpg)
스마트 네이션은 농·어촌, 도시 등 전체가 대상이다. 사물인터넷(IoT)망 전국 구축과 지능형 센서 설치, 서비스를 확산한다. '3-애니(애니타임, 애니웨어, 애니디바이스)' 기반 O2O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통, 미세먼지, 쓰레기처리 등 지역 상황별 최적 솔루션을 도출한다. 보편적 공공서비스 전국화와 지역선진화를 실현한다.
공공 공통, 지자체, 민간 플랫폼을 활용해 주민편의 서비스, 사회적 약자 지원, 디지털 균형 발전, 지역재난 예방·대응 등을 구현한다.
독거 노인 u케어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독거 노인 가정 내 설치된 활동센서, 화재·가스센서 등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도움을 자동 요청한다. 독거노인 고독사를 방지하는 등 고령화·도시화 문제를 해결한다. 빅데이터 기반 대중교통 지능화도 한다. 교통카드 승·하차 데이터, 버스노선, 대중교통 운행정보 등을 분석한다. 출·퇴근, 연휴 등 이용빈도와 유동인구 등 수요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한다.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