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프란시스코 시내에 음식을 실어나르는 로봇이 등장했다. '마블'이라는 로봇은 24시간동안 주문한 음식을 배고픈 사람에게 전달한다.
17일 와이어드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로봇 회사 마블은 주문배달 로봇 '마블'을 만들어 샌프란시코에서 음식주문 배달을 하고 있다.

예를 들어 지중해 음식을 배달해달라고 주문하면 사람이 있는 곳까지 배달한다. 내비게이션과 카메라 센서를 장착한 4륜 로봇은 사람과 물건, 동물을 피해 음식을 배달한다. 음식이 배달되면 주문자는 비밀번호를 눌러 배달한 음식을 로봇 내부에서 꺼낼 수 있다.
매트 딜리니 마블 공동창업자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음식배달 로봇을 개발했다”면서 “로봇은 사람과 함께 운송네트워크를 이루면서 음식배달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민 성장기업부(판교)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