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인성교육 우수 사례집 발간

'암기 위주 지식 평가가 아니라 의사소통능력과 같은 인성 역량 평가 방법을 발굴해 학교 폭력 제로화를 달성한 세종 아름중학교, 바른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교사가 적용할 수 있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한 경북 성주중앙초등학교 교사동아리 '공감 톡톡 동아리', 학생끼리 존댓말을 사용하도록 함으로써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만든 제주 세화초등학교…'

교육부는 인성교육 우수학교 및 교사동아리 활동 사례를 담은 '2016 인성교육 우수 사례집'을 발간한다고 23일 밝혔다.

인성교육 우수 사례 모음은 2015년 인성교육진흥법 제제정과 인성교육 5개년 종합계획(2016~2020)에 따른 것이다. 종합계획은 지식 전달과 습득 중심의 수업방법을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 간 상호작용 능력을 높이는 교실 수업으로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부는 인성교육 실천 모델 정립을 위해 '인성교육 중심학교'를 선정·지원하고 있다. 인성교육 중심학교는 2013년 30개교에서 올해 93개교로 늘어났다. 위촉된 인성교육 우수선진교사는 지난해 389명에서 올해 누적 568명으로 증가했다.

교육부는 '놀이, 역할극' 등 체험과 활동 중심의 맞춤형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했다. 교사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단위 인성교육 네트워크도 구축했다.


교육부는 “인성의 핵심가치 및 덕목을 체험과 실천을 통해 체화하고 내면화해 인재를 기르기 위한 지원사업”이라고 설명했다.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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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보경 산업정책부(세종)기자 okm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