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소프트, 서버 랜섬웨어 차단 '파일링박스 2.0' 출시

나무소프트(대표 우종현)가 랜섬웨어 공격을 원천 차단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웜(WORM) 디스크 기술이 탑재된 '서버용 파일링박스 2.0' 제품을 출시했다.

하이브리드 웜 디스크는 네트워크 디스크로 서버에 설치돼 한번 데이터가 생성되면 읽기만 가능하다. 이에 따라 서버 루트 계정이 탈취되더라도 데이터가 위·변조되지 않고 관리자 PC 지정 프로그램에 의해서만 자료를 수정·삭제할 수 있다.

서버용 파일링박스 2.0 제품은 서버에 대한 랜섬웨어 공격을 구조적으로 원천 차단할 수 있는 유일한 기술로 리눅스와 윈도 서버 운용체계(OS)를 지원한다.

우종현 나무소프트 대표는 “차세대 데이터 보존기술 '하이브리드 웜' 기술을 PC 데이터 보호기술이 아닌 서버용 데이터 보호기술로 확대해 공공기관이나 의료기관의 중요 데이터를 보호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