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과 쌀 등 식품전문 브랜드 맘마미아(대표 강창동)는 5일 오후 3시 40분 아임쇼핑을 통해 '맘마미아 쌀눈쌀 20㎏(500g 40개입)'을 처음 선보인다.
아임쇼핑을 통해 첫 판매를 진행하는 쌀눈쌀은 맘마미아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대용량 쌀눈쌀 제품이다. 쌀을 장기적으로 보관하는 우리나라 소비자 특성을 반영하면서도 효율성과 편의성을 고려한 500g 단위 진공포장을 적용했다. 진공포장 패키지는 6개월이 지나도 쌀눈의 영양과 신선함을 보존할 수 있고 쌀벌레 발생을 방지할 수 있다.
맘마미아는 지난해 4월 경기 파주에 준공한 쌀눈쌀 전문 도정공장에서 '상' 등급 파주추청미 단일품종으로 진공포장 쌀눈쌀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공기역학 특수 다이아몬드 도정기를 활용한 도정 방식으로 쌀눈을 90% 이상 보존, 백미보다 약 13배 높은 영양을 제공한다.
맘마미아는 “쌀소비가 줄어듦에 따라 장기보관이 쉬운 패키지에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맘마미아 쌀눈쌀은 쌀눈의 영양, 햅쌀의 신선함, 보관의 간편함 3가지를 모두 갖춰 소비자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