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통상자원부는 제2차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협상이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이틀간 서울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협상에는 우리측에서 유명희 산업부 통상정책국장, 미측에서는 미국 무역대표부(USTR) 마이클 비먼 대표보가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한미 양측은 지난 5일 미국에서의 제1차 개정협상에 이어 제2차 협상에서 각각의 관심 이슈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한다.
정부는 제1차 개정협상시 제기된 이슈와 관련해 통상추진위원회 실무회의 등 관계부처 협의, 업계 및 전문가 간담회 등을 진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제2차 협상에서 미측 관심분야에 대한 우리 입장을 적극 설명하는 한편 우리측 관심분야별 구체적인 입장을 제기할 계획이다.
양종석 산업정책(세종) 전문기자 js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