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캐리와 대화, 가족·키즈용 구글 어시스턴트 한국어 서비스

구글이 '가족·키즈용 구글 어시스턴트' 한국어 서비스를 출시했다.

가족·키즈용 구글 어시스턴트에는 아이코닉스, 캐리소프트, 스마트스터디 등 가족친화 콘텐츠가 추가된다. 안드로이드 기기와 구글 홈 기기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아이코닉스는 아이들이 뽀로로와 직접 대화할 수 있는 '내친구 뽀로로' 앱을 제공한다.

아이들은 “뽀로로한테 재미있는 공룡 동요 틀어달라고 해”와 같은 명령어를 사용해 콘텐츠를 재생할 수 있다. 부모들은 “뽀로로한테 우리 아기 깨워달라고 해 줘”와 같은 요청으로 뽀로로의 음성을 통해 놀이처럼 즐겁게 자녀 생활 습관을 지도할 수 있다.

'내 친구 뽀로로' 앱을 실행하면 “몇 살이야?”와 같은 질문을 하며 아이들이 뽀로로와 직접 대화를 나누는 것도 가능하다.

캐리소프트가 제공하는 '캐리 뮤직박스' 앱을 통해 “캐리 뮤직박스한테 영어 노래 틀어달라고 말 해” “캐리 뮤직박스한테 신나는 노래 틀어달라고 부탁해”와 같은 명령어를 사용해 다양한 한글과 영어 노래 재생을 요청할 수 있다.

스마트스터디 '상어가족 댄스파티' 앱에서는 “상어가족 댄스파티한테 오케스트라 버전 틀어달라고 말해” 혹은 “상어가족 댄스파티한테 디스코 버전 틀어달라고 말해”라고 요청해 다양한 상어가족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미키 김 구글 아태지역 하드웨어 사업 총괄 전무는 “한국에 가족을 위한 새로운 구글 어시스턴트를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가족·키즈용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해 재밌고 유용한 게임과 학습,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사용해 자녀 교육과 일상생활에 도움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족·키즈용 구글 어시스턴트는 자동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가 별도 업데이트를 진행하지 않아도 모든 안드로이드 기기와 구글 홈 기기에서 사용 가능하다.

"뽀로로·캐리와 대화, 가족·키즈용 구글 어시스턴트 한국어 서비스

김시소 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