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시대 식품기술을 논한다...26일 푸드테크 트렌드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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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푸드테크산업 트렌드를 공유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유망 식품외식기업에 투자해보는 모의 크라우드 펀딩도 진행된다.

푸드테크 트렌드 세미나 포스터. [자료: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푸드테크 트렌드 세미나 포스터. [자료: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식품대전을 기념해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26일에는 '쿠캣', '식신' 등 푸드테크 기업인이 강연하는 푸드테크 트렌드 세미나가 진행된다.푸드테크산업 관련 업계 진출 희망자와 현업 종사자에게 소통의 장을 제공한다.

양석준 상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가 세미나 좌장으로 나서고, 박재연 '닥터키친' 대표,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 안병익 '식신' 대표, 이문주 '쿠캣' 대표가 연사로 등장한다.

요리 과학자라 불리우는 박재연 닥터키친 대표는 푸드테크 관련 스타트업으로서 닥터키친의 포지셔닝과 핵심 타깃 선정 배경, 그들을 공략하기 위한 문제 해결과정과 성장 등을 이야기한다. 앞으로 변화하는 푸드테크 트렌드에 대한 예측과 이를 대비하는 자세 등도 다룬다.

푸드 스타트업 투자자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브랜드를 발전시키는 푸드테크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씨엔티테크의 지난 16년 B2B 푸드테크 플랫폼 역할에 대해 소개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한국푸드테크협회 협회장이며 맛집 큐레이터 안병익 식신 대표는 푸드 큐레이팅 서비스에 대해 살펴보고, 블록체인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푸드테크의 새로운 기술을 통해 미래의 맛과 즐거움은 어떻게 발전할지에 대해 함께 논의한다.

SNS 쿡방의 1인자 이문주 쿠캣 대표는 '모바일 시대, 푸드 콘텐츠에서 소비까지'라는 주제로 소셜미디어를 통해 글로벌로 영향력을 확장해가며 소비자와 연결하는 비즈니스 전략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외에도 참신한 아이디어로 주목 받고 있는 식품·외식 스타트업들의 기업 가치를 판단해보고 투자해볼 수 있는 모의 크라우드 펀딩도 진행된다.

펀딩에는 칼로리 걱정 없는 아이스크림 '라라스윗', 언제 어디서나 마시는 링거 '링거워터', 국내산 작두콩으로 만든 건강한 커피 '그린로드', 종합 외식문화 푸드트럭 '칠링키친'이 현장 피칭 기업으로 참가한다.

조정형 산업정책부(세종) 기자 jeni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