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혁신 농업기업]우리식품, 연구소까지 같춘 소스시장 '작은거인'](https://img.etnews.com/photonews/1812/1143131_20181227141600_508_0001.jpg)
우리식품(대표 허성용)은 소스 전문 제조업체다. 2007년 8월 창업해 한식, 양식, 일식용 소스를 생산한다. 대표 상품은 '참소스'다. 육류요리를 할 때 지방층 느끼한 맛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고기와 곁들여 먹는 양파채, 파절임에 간장 대용으로도 적합하다. 전체 매출의 60% 정도를 차지한다.
우리식품은 2015년 말부터 롯데마트 전국 대리점에 공급했다. 아울러 업소용, 리테일용, 프랜차이즈용 등 다양한 유통시장 요구를 맞췄다.
회사는 참소스뿐 아니라 △오미소스 △갈비소스 △드레싱소스 △머스타드소스 △양식소스 등 150여가지를 생산한다. 수도권은 도매상, 지방은 대리점이나 식당을 중심으로 공급한다. 향후 굴소스 등 중식용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전체 임직원 36명 가운데 연구개발(R&D) 인력이 7명으로 20%에 달한다. 많지 않은 인원이지만 자체 연구소를 두고 품질 개발에 집중한다.
자체 브랜드인 '뿜뿜' 시리즈로 소스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허성용 대표는 “계란밥 소스, 마라롱샤 소스, 쯔유 등을 새해 출시할 계획”이라면서 “소스 전문회사로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식품은 경기도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지원하는 경기도 농식품창업활성화지원사업을 지원 받았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