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캐피탈, 신임 대표이사에 이중무 사장 선임

이중무 애큐온캐피탈 대표이사
이중무 애큐온캐피탈 대표이사

이중무 현 애큐온캐피탈 사장이 애큐온캐피탈 신임 대표이사(CEO)에 선임됐다.

애큐온캐피탈은 지난 1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이중무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신임 CEO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이중무 신임 CEO는 이날 취임사에서 “기존 사업 포트폴리오 역량 강화는 물론 변화하는 시장 환경과 금융업 컨버전스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사업 기회를 지속 타진할 것”이라면서 “다양하고 혁신적인 금융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해 2023년 자산 5조5000억원대 회사로 성장해 업계 선두권에 서겠다”고 말했다.

이중무 대표는 캐피털 업계에서만 20년 넘게 근무한 베테랑이다. 1995년 한국씨티그룹캐피탈에서 업계 첫발을 디딘 이 대표는 이후 효성캐피탈, 애큐온캐피탈 전신이기도 한 KT캐피탈 등을 거쳤다.

2006년 KT가 캐피털사를 설립해 금융업에 진출할 당시 실무를 책임졌고, 2015년 KT캐피탈 영업총괄 전무 등을 거쳤다. 두산캐피탈 인수도 진두지휘했으며, KT캐피탈과 두산캐피탈 양사 CEO를 겸임하다가 2017년 합병 회사 사장을 지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