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중국 티엔안사이버파크그룹과 한·중 혁신기업 육성 및 교류협력 증진을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
경과원은 최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10층 대회의실에서 티엔안사이버파크그룹과 '지역 혁신클러스터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티엔안사이버파크그룹은 1990년 설립된 중국 부동산개발 그룹이다. 현재 11개 도시 16개 산업단지를 개발, 운영·관리하고 있다. 티엔안사이어파크그룹이 운영하고 있는 산업단지는 1900만㎡로 중소벤처혁신기업 약 1만개 사가 입주해 있다. 티엔안사이버파크그룹은 2019 중국부동산 산업전략포럼에서 중국 5대과학기술 산업단지 운영사로 선정된바 있다.
협약식은 김기준 경과원 원장과 두찬성 티엔안사이버파크그룹 총재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과원과 티엔안사이버파크그룹은 지역 혁신클러스터 간 협력 강화를 통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
세부적으로 양측은 △기관 간 지원기업 정보 교류 및 협력사업 발굴 △지역 혁신클러스터 내 혁신기업 간 교류협력 활성화 지원 △혁신기업 수출 활성화 및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지원 △혁신기업 성장 촉진을 통한 신 시장 및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협력한다.
김기준 경과원 원장은 “경기도 대중 수출 비중은 37.8%로 경기도와 중국은 절대적인 관계”라며 “이번 협약으로 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협업을 통해 혁신기업 육성과 중국시장 진출 활성화라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