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스트ICT, AI시대 국산서버 공급확대… 테라텍·LSD테크와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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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스트ICT가 인공지능(AI)시대를 맞아 테라텍·LSD테크와 손잡고 에지컴퓨팅시장에 국산 x86 서버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이호스트ICT가 인공지능(AI)시대를 맞아 테라텍·LSD테크와 손잡고 에지컴퓨팅시장에 국산 x86 서버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데이터센터 운영기업 이호스트ICT(대표 김철민)가 국산서버 제조기업 테라텍·LSD테크와 손잡고 에지컴퓨팅 시장에 국산 x86 서버 공급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시대가 도래하며 8GPU 이상 고성능 GPU 서버수요가 급증하고 단일 웹 서버에서 수만명 동시 접속을 허용해야 하는 상황이 증가하고 있다.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와 함께 AI기술 적용 분야가 산업 전반으로 확대돼 고성능 서버 수요는 지속 확대될 전망이다. 이호스트ICT는 AI,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기술융합시장 성장세에 주목, 기존 외산 브랜드 서버를 대체할 수 있는 국산 서버 판매 활성화에 나섰다.

국산 서버 제조사 테라텍·LSD테크는 고성능컴퓨터(HPC) 분야 선두기업이다. 고성능 서버 기술을 앞세워 중앙 집중 서버 고객 수요를 만족하는 동시에 실시간 컴퓨팅이 요구되는 에지컴퓨팅 시장에서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양사는 최근 시장 트렌드를 반영하고 고객 요구사항을 만족하기 위해 새로운 국산 x86 서버를 테스트, 성공적으로 기능을 입증했다.

이호스트ICT는 15년 이상 국내시장에서 서버 호스팅 사업을 전개하고 미국·일본 등 주요 해외시장으로 호스팅 서비스를 확장했다. 최근 AI프로젝트 수행 기업 급증으로 고성능 서버 수요가 늘어 AI 개발자를 위한 고성능 서버호스팅 서비스를 확대하는 한편 다양한 고객수요에 최적화된 브랜드 서버를 판매해왔다.

김철민 대표는 “최근 AI, 클라우드, IoT 서비스가 증가하며 분산된 소형 서버로 데이터를 실시간 처리하는 에지컴퓨팅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x86 서버 시장이 브랜드 제품 중심에서 화이트박스 제품으로 이동하며 국산 서버 수요가 눈에 띄게 늘었다”고 전했다.

그는 또 “테라텍·LSD테크의 안정적이고 뛰어난 국산 x86 서버를 앞세워 민간은 물론 최근 보안 이슈가 부각된 공공 분야를 겨냥해 기존 브랜드 서버를 국산으로 대체하겠다”면서 “양사와 장기 협력관계를 구축해 기술 트렌드를 지속 반영하고 고객 눈높이에 맞는 최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