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제작 지원

G4 렉스턴
G4 렉스턴

쌍용자동차가 JTBC 신작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이하 날씨가…)' 제작을 지원한다.

동명 소설이 원작인 '날씨가…'는 명작 드라마 '연애시대'로 깊은 인상을 남긴 한지승 감독이 연출한다.

서울 생활에 지쳐 고향 북현리로 내려간 해원(박민영)이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은섭(서강준)을 다시 만나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서정 멜로드라마다.

'날씨가…'는 지난 24일 오후 9시 30분 첫 회가 전파를 탔다. 총 16부 방영될 예정이다.

차량은 배역 특성을 고려해 주인공 은섭이 코란도를, 그의 라이벌 영우(김영대)가 G4 렉스턴, 해원 이모 친구 수정(이선희)이 티볼리를 타고 등장한다.

코란도
코란도

코란도는 역동적이고 세련된 디자인과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 첨단주행보조 딥컨트롤을 비롯한 첨단기술이 조화를 이룬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G4 렉스턴은 대형 SUV만의 여유로운 공간 활용은 물론, 나파 가죽시트와 퀼팅 인테리어 등 고급 소재, 편의사양이 적용된 제품이다.

티볼리
티볼리

티볼리는 대한민국 소형 SUV 아이콘이다. 뛰어난 스타일과 상품성은 판매량과 고객들의 입소문에 의해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한편, 쌍용차는 TV조선 예능 '미스터 트롯'에도 우승자 경품으로 G4 렉스턴을 제공했다. 고객과 즐거움과 함께하는 엔터테인먼트 연계 마케팅이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