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일상]불법정차 모습이 그리운 용산전자상가?

[기자의 일상]불법정차 모습이 그리운 용산전자상가?

대형 컴퓨터 매장과 도매상, 5000여개의 크고 작은 전자 매장이 옹기종기 모여 있던 대한민국 전자유통 메카인 용산전자상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문을 닫는 소매상이 늘면서 거리가 휑하다. 상가 앞 물건을 싣고 내리기 위해 만연하던 불법 정차가 좀 그립기도 하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