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걱정없는 명품학교]<227>평촌경영고등학교

[취업걱정없는 명품학교]<227>평촌경영고등학교

평촌경영고등학교는 바른 인성을 기본으로 미래를 창조하고 개척하는 인재양성이라는 교육 목표로 1994년 2월 평촌정보산업고등학교로 처음 설립됐다. 2012년 현재 이름으로 교명을 바꾸고 회계금융경영과, 스마트콘텐츠과, 관광경영과, 외식조리과로 학과를 개편, 회계, 사무, 스마트 콘텐츠 분야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평촌경영고는 학생 스스로 자기주도 학습으로 좋은 성과를 내면서 안양 지역에서 학생이 선호하는 명문특성화고로 자리잡았다.

평촌경영고 스마트콘텐츠과 학생이 3D 영상을 시연하고 있다.
<평촌경영고 스마트콘텐츠과 학생이 3D 영상을 시연하고 있다.>

활발한 학과별 동아리 활동으로 직업 체험은 물론 학과별로 학생 전문성을 개발해주는 학습 덕택이다. 일례로 회계금융과는 증권연구반, 경제경영연구반 등 동아리를 꾸려 금융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금융대회에 출전하는 기회를 갖는 식이다. 스마트콘텐츠과는 앱, 웹 소프트웨어(SW) 개발을 위한 PC-ZEN, 멀티코어, 세미콜론 등 동아리를 운영한다. 학생은 다양한 대회에 참가해 개인능력을 향상시킨다. 관광경영과와 외식조리과는 쇼콜라티에, 요리실습반, 카페경영반 등 동아리활동을 통해 칵테일 및 커피 전문가, 제과제빵 전문가, 외식조리전문가로서 기술을 배운다. 이외에 전공 동아리에 비즈쿨 사업을 접목해 학생에게 창업 기회를 제공, 미래 창업가의 소질을 발굴한다.

평촌경영고 외식조리학과 학생이 실습을 하고 있다.
<평촌경영고 외식조리학과 학생이 실습을 하고 있다.>

평촌경영고는 실습과 이론을 병행하면서 전문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사업, 취업역량강화 육성사업 등으로 지식서비스, 정보통신분야 특성화 교육에 주력한다.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으로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현장 중심교육과정인 취업및 산학맞춤반 5개 과정을 운영한다. 또 1팀 1기업 프로젝트로 5개팀을 운영 중이다. 전국 최초로 산학일체형 세무회계분야 도제학교를 운영해 안정적 취업은 물론 일학습병행 대학 진학 혜택까지 제공한다. 이외에도 학생이 원하는 맞춤형 취업연계 프로그램으로 공무원반과 취업인재반을 운영하고 있다. 방과 후 취업관련 자격증반을 운영해 전문 자격증 취득을 독려한다.

병역특례가 주어지는 중소기업 취업맞춤반은 이 학교 자랑거리다.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웹 프로젝트 및 앱프로젝트 수업을 실시한다. 3학년 1학기에는 IT기업에 취업을 확정하고 졸업과 동시에 프로그래머로 취업해 병역특례 혜택을 받는다.

도제교육과 연계한 일학습 병행으로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도 늘었다. 졸업과 동시에 취업과 학습을 병행한다. 한국기술교육대, 공주대, 동남보건대, 한양여대 등에 진학하면 장학금을 받는다.

글로벌 리더로 키우는 기반도 갖췄다. 일본 와요여고와 자매결연을 맺고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로 다른 국가의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고 학교 수업에 참여하면서 해외문화 체험을 경험하는 기회를 갖는다. 또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선발된 학생 20여명은 대만, 중국 등 해외체험 연수 기회도 주어진다.

평촌경영고는 학생이 성공을 위해 성적만 쫓기보다 진정한 삶의 행복을 깨우치도록 교육한다는 방침이다.

김풍환 평촌경영고등학교 교장.
<김풍환 평촌경영고등학교 교장.>

김풍환 교장은 “평촌경영고등학교는 학생 스스로 특성과 소질을 찾아 즐겁고 바르게 생활하는 학교”라며 “학생 스스로 꿈과 끼를 찾으면서도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 진정한 행복을 아는 학생이 되도록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