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G2 시리즈 27인치 240㎐ 게이밍 모니터 출시

알파스캔, G2 시리즈 27인치 240㎐ 게이밍 모니터 출시

알파스캔이 최신 스펙과 다양한 게이밍 특화기능·디자인, 뛰어난 내구성과 탄탄한 품질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G2 게이밍 모니터 시리즈 신제품 'C27G2ZE 게이밍 240 프리싱크'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C27G2ZE는 알파스캔 최초의 240㎐ 제품으로 초고속 응답속도 0.5㎳, 몰입감을 높여주는 1500R 커브드 패널,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인증 및 지싱크(G-Sync) 완벽 호환, 게임모드, 게임컬러, 조준선, 로우인풋렉, 섀도우컨트롤, 프레임카운터, MBR 등 현존 게이밍 모니터 중 가장 다양한 게이밍 특화 기능을 제공한다. 또 슈퍼컬러(Super Color) 기술로 구현한 NTSC 98%(CIE1976), sRGB 120%(CIE1931)의 높은 색재현율과 델타(Delta) E<2를 충족해 차원이 다른 풍부하고 생생한 컬러를 정확하게 구현한다.

한편 신제품 출시기념으로 네이버 단독으로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C27G2ZE 제품을 정상가에서 3만원 할인된 3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100대 한정으로 게릴라 특가 37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사진 3장 이상, 100자 이상의 포토상품평을 구매한 사이트에 작성하면 문화상품권 1만원 권을 증정하고, 네이버 블로그 또는 다나와 리뷰에 작성하면 문화상품권 1만원 권을 추가 증정한다.

◆이기는 게임 플레이를 위한 주사율240㎐, 응답속도 0.5㎳, 프리싱크

AMD 프리싱크(FreeSync)기술을 적용해 어떤 주사율에서도 화면 끊김이나 테어링 현상 없이 더욱 정밀하게 게임을 컨트롤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엔비디아 지싱크와도 호환된다. 240㎐의 울트라 주사율로 게임의 역동적인 화면이나 빠른 움직임도 부드럽고 섬세하게 보여준다. 또한 게임 플레이에 최적화된 동영상 응답속도 0.5㎳(MPRT)로 화면 중앙은 물론 코너에 나타나는 움직임까지 빠르고 선명하게 잡아준다.

◆게이머를 위한 게임모드, 게임컬러, 조준선, 로우인풋렉, 섀도우컨트롤, 프레임카운터, MBR

게임 장르에 따라 최적화된 화면 설정을 간편하게 변경 할 수 있도록 RTS, FPS 등 6가지 게임모드를 탑재했다. 블랙이퀄라이저와 동일한 기능인 섀도우컨트롤 기능을 이용하면 게임 화면에서 너무 어둡거나 밝은 부분의 명암비를 조정하여 디테일하게 보여준다. 프레임 지연속도를 최소화하는 인풋렉 제어와 조준선 표시 기능도 갖춰 승률을 높여주며, 프레임카운터와 MBR(Motion Blur Reduction) 기능도 게임을 즐기는 데 도움을 준다. 또 HDR 효과 기능을 이용하면 일반 컨텐츠의 화질을 HDR 수준으로 향상시켜 즐길 수 있다.

◆몰입감을 높여주는 커브드 보더리스 디자인과 HDMI 2개, DP를 포함한 고급 입력단자

C27G2ZE는 극단적인 내로우 베젤 디자인을 구현하여 동일 사이즈의 다른 제품대비 화면이 더 커진듯한 느낌이 들고, 테두리가 없는 것 같은 보더리스 화면과 1500R 최적 곡률로 게임 몰입도를 높여준다. HDMI 단자 2개와 DP 단자를 제공하며, 오디오 아웃 단자가 있어 외장 스피커나 헤드셋으로도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다.

◆편리한 소프트웨어와 시력보호를 위한 플리커프리와 로우블루라이트

AOC의 독자적인 소프트웨어인 지메뉴(G-Menu)를 지원해 OSD 버튼대신 마우스를 이용해 게이밍 기능을 포함한 각종 디스플레이 설정을 간편하게 할 수 있고, '스크린+(Screen+)'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총 17가지의 화면 분할 옵션을 사용할 수 있어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플리커프리 기술과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 및 눈부심 방지 논글래어 패널을 적용하여 장시간 모니터 화면에 노출되는 게이머들의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알파스캔 관계자는 “많은 고객께서 기다리시던 이번 240㎐ 신제품 출시로 G2 게이밍 시리즈의 라인업이 한층 풍성해졌다”면서 “초고속 응답속도 0.5㎳, 프리싱크·지싱크 호환, 몰입도를 높여주는 보더리스 커브드 화면, 다양한 게임 특화 기능 등 최고의 게임 환경을 제공해 높은 승률을 경험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