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부산시 청년 임대주택 사업 활성화 금융지원 협력

(사진 왼쪽부터)빈대인 BNK부산은행장, 변성완 부산광역시장 권한대행, 이정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성석동 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시회 회장이 기념촬영했다.
(사진 왼쪽부터)빈대인 BNK부산은행장, 변성완 부산광역시장 권한대행, 이정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성석동 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시회 회장이 기념촬영했다.

BNK부산은행이 임대 주택 공급 사업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을 실시해 지역 청년층 주거 안정을 지원한다.

부산은행은 지난 14일 부산시청에서 부산광역시·한국주택금융공사·우리은행·대한주택건설협회(부산광역시회)와 '부산 드림아파트 사업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으로 부산은행은 지역 건설사가 참여하는 청년 임대 주택 공급 사업 대출 지원, 수수료와 금리를 우대해 사업 활성화를 도모한다. 지역 경기 활성화와 신혼부부·사회초년생 등 청년층 주거안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