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은 음악과 컬러를 매칭한 초개인화 비주얼 큐레이션 음악서비스 '뮤직컬러'를 런칭했다고 15일 밝혔다.
모든 음악을 333가지 컬러로 매칭, 나만의 뮤직컬러 아이덴티티를 부여하는 신개념 컬러 큐레이션이다.
고객 음악감상취향을 장르, 분위기, 감정 등 요소로 세밀하게 분석해 현재 나의 음악성향을 음악색깔로 표현한다.
나만의 음악컬러는 어떤 음악을 감상하느냐에 따라 매일 매일 달라질 수 있다. 고객이 감상하는 음악에 따라 뮤직컬러는 변화된다.
지니 홈 메인 화면은 미니멀리즘 기반 UI로 바꿨다. 고객 서비스 개선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니앱 메인 화면을 심플하게 디자인했다. 지니가 제공하는 콘텐츠는 '뮤직' 'TV' 'DJ'탭 메뉴로 분류해 제공한다.
조훈 지니뮤직 대표는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앱을 개편한 만큼 앞으로 콘텐츠 측면에서도 더욱 풍부한 내용들을 제공하여 고객들께 즐거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