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GC-CJ제일제당,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개발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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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섭 EDGC 공동대표(왼쪽 네번째)와 황윤일 CJ제일제당 황윤일 R&D기획실장(" 다섯번째)이 건강기능식품 공동개발 MOU를 교환했다.
<이민섭 EDGC 공동대표(왼쪽 네번째)와 황윤일 CJ제일제당 황윤일 R&D기획실장(" 다섯번째)이 건강기능식품 공동개발 MOU를 교환했다.>

글로벌 유전체 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는 CJ제일제당과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위한 포괄적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EDGC의 유전체 빅데이터 알고리즘 개발 역량과 CJ제일제당의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R&D) 노하우를 결합해 한국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양사 협약에는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 건강기능식품 개발 △유전자 검사를 포함한 검사 서비스 제공 △보유 인프라를 활용한 B2B, B2C 비즈니스 공동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달 말 식품전문몰 CJ더마켓에서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건강, 영양소, 식습관 등 타고난 유전적 특성을 알 수 있는 EDGC 유후서비스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황윤일 CJ제일제당 R&D기획실장(부사장)은 “소비자 건강과 라이프스타일에 한 단계 더 높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핵심 역량을 보유한 EDGC와 손을 맞잡았다”면서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한다는 사명감과 R&D 전문성을 토대로 미래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민섭 EDGC 공동 대표는 “유전자를 기반으로 식품, 금융, 소비재산업의 여러 상품과 서비스에 유전체 빅데이터 알고리즘을 제공하는 것이 EDGC 유전체 비즈니스의 핵심”이라며, “건기식 시장에서 최강자인 CJ제일제당과 적극 협력해 유전체 생태계를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