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0 국제전자회로 및 실장산업전(KPCAshow) 개막식에서 주요 참석자가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 (왼쪽부터 설필수 반월표면처리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최종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장, 윤종목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장, 김영삼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원장, 이경환 비에이치 대표, 한준욱 LG이노텍 상무, 백태일 KPCA 회장, 남효승 삼성전기 상무, 신영환 대덕전자 대표, 홍승모 전자신문 이사, 박건수 한국산업기술대 총장, 이창한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상근부회장)
한국전자회로산업협회(회장 백태일)가 국내 최대 전자회로기판(PCB) 산업 축제 '2020 국제전자회로 및 실장산업전(KPCAshow)'를 24일 인천광역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했다.
26일까지 사흘간 이어지는 '제17회 KPCAshow'는 국내 PCB분야 대표 전시회로서 기판 제조업체를 비롯해 전후방 산업인 원자재, 설비, 약품업체 등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정보를 교류하고 국내외 신규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