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세무회계 자비스앤빌런즈, 이용자 60만명 육박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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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세무회계 자비스앤빌런즈, 이용자 60만명 육박 '돌풍'

국내 대표 인공지능(AI) 세무회계 플랫폼 스타트업 자비스앤빌런즈(대표 김범섭)는 AI 경리 자비스와 종합소득세 신고 서비스 삼쩜삼 이용자수가 60만명에 육박했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59만9618명의 누적 이용자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자비스는 기업 대상의 B2B SaaS(기업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서비스로 자리잡으며 지난해 말 기준 4만2421개 기업이 공식 플랫폼으로 채택했다. 이는 2018년 1만1758개 대비 260% 이상 성장한 수치다. 또 하나 주목할 점은 거래관리 금액이다. 자비스는 2018년 10조원 규모에 이르던 거래관리 금액이 2020년 기준 무려 28조까지 오르며 171%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삼쩜삼은 공식 런칭 후 불과 9개월 만에 총 55만7197명이 89억2000만원의 세금을 환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인한 온택트 트렌드와 함께 뉴노멀 시대 속 새로운 고용 형태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프리랜서, 아르바이트, 플랫폼 노동자 등 '개인 세무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한데 따른 것이다.

자비스앤빌런즈는 2020년 6월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서며 본격적인 성장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2018년 대비 약 137% 증가한 35억원을 달성했다.

2015년 탄생한 자비스앤빌런즈는 영수증 처리를 시작으로 금융정보 관리, 자동 회계처리 등을 통해 확보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내에서 유일한 개인고객 대상의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AI 경리 자비스를 통해 중소사업자들의 번거로운 회계 및 정산 업무를 효율적으로 지원하며 스마트 오피스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4대 보험금 고지 내역 자동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정확한 급여 관리까지 가능하다.

김범섭 아자비스앤빌런즈 대표는 “IT기술력을 통해 세무회계 사각지대에 빛을 비추고 이를 통해 더 많은 이용자 분들이 실질적인 절세 및 편의 혜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올해도 서비스 고도화에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